거제 대금산 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는 8일 대금산 중턱 진달래 군락지에서 장목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금산 진달래 축제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 대금산 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영희)는 8일 대금산 중턱 진달래 군락지에서 장목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금산 진달래 축제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비에는 대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금산 진달래 축제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전면에는 거제시의 안녕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산신제례 축문을 새기고, 뒷면에는 축제의 역사를 새겼다.

강영희 추진위원장은 “24회를 이어온 대금산 진달래 축제를 보존하고 기념하는 기념비를 건립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대금산 진달래 축제 발전을 위해 지원을 해준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 대금산 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는 8일 대금산 중턱 진달래 군락지에서 장목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금산 진달래 축제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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