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도와 안동농협이 함께하는‘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이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안동농협 파머스마켓(경북 안동시 제비원로 141)에서 열린다. 

이번 특판전은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인식확산을 위한 상품 판매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상품특판전을 추진하여 진행하게 됐다.

 ㈜바론과 프로모션업체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농협이 협조하여 운영하는 이번 특판전은 우체국쇼핑에서 완판된 제품들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특판전에 참가한 사회적경제기업은 ▲국제브레인협동조합(냠몽몽 통통 마카롱)▲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오미자김) ▲두빛나래협동조합(더치커피) ▲안동종가문화원(안동생강 상쾌한목) ▲알배기협동조합(콜드브루커피) ▲의성농산영농조합(흑도라지/흑마늘진액) ▲㈜더자연한스푼(천연조미료) ▲참사람보호작업장(잡곡) ▲천등산보호작업장(건표고) 등 총 9개 기업이다. 궁금한 사항은 ㈜바론(010-8669-81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관기관인 (주)바론은 “지역의 대형유통 업체와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특판전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구매고객과 소비자 접점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확산을 위한 판매전을 기획하여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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