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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대균기자=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 사진)는 21일 시청광장에서 지역 우수농특산물로 임시 직거래 판매를 가진다.
19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광장에서 토마토, 참다래, 친환경 쌀 등 우수 농특산물 15여 개 품목을 엄선해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 행사를 벌인다.아울러 판로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 직거래 장터를 열어 20회에 걸쳐 2억3000여 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린바 있다.
박차복 담당자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올해에는 각처 향우 모임에 방문해 사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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