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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자원봉사자, 산나물 기부 위해 일월산 누빈다23일 100여명 참석...맑은 공기 마시며 산나물 뜯어 기부 '일석이조'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0.05.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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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북 영양군 관내 주민들이 중심이 된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23일 일월산 정상 산나물 채취체험장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산나물 기부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매년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산나물 채취체험 행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채취한 산나물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데 있다.

일월산 산나물 기부행사에 참석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일월산 쿵쿵목이 체험장에서 간단한 채취체험 교육을 받은 후 본인들의 배낭에 김밥, 생수를 넣고 산나물이 보이는 이곳저곳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뜯으며 다닌다.

산나물을 잘 모르는 사람은, 잘 아는 사람을 따라다니며 일월산의 맑은 공기도 마음껏 마시고 기부할 만큼의 산나물을 뜯어 자연환경을 보존하려는 인식도 같이해 행사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열심히 채취해 얻은 산나물을 기부한다. 참가자들이 기부 한 산나물은 영양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실버봉사단을 투입해 선별작업 및 포장을 해서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작년까지는 외지인만 참가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특별히 주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가해, 채취한 산나물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행사에 참가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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