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고영희)는 21일 센터 교육장(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05, 2층)에서 삼일직업전문학교와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국토방위의 업무를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에게 12주간의 '조경기능사 과정'의 전문 교육이 제공되며 교육비는 국비로 지원(자부담금 10만원)을 받는다.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취․창업상담 및 경력설계,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뿐 아니라, 제대군인이 필요한 자격증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탁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 문의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055-285-41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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