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객센터…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로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인증’ 2년 연속 획득
-수신여건· 맞이인사 · 상담태도 · 업무능력 ·
종료태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른 점수



[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환수 기자]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으로부터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인증’을 2년 연속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인증은 전국 13개 은행과 190개 기업 등, 전국 203개 콜센터의 상담품질을 해마다 측정.

우수 콜센터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기업으로 공표하는 인증제도이다.

평가항목은 수신여건·고객맞이·상담태도·업무처리·종료태도 등, 총 16가지이다.

경남은행 고객센터(콜센터)는 고객맞이와 종료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특히, 고객맞이와 종료태도부문에서 거의 만점을 받았으며, 그 외 14개 평가항목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다.

경남은행 정세명 부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인증’을 획득했다”며 “쉽고 빠른 상담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남은행 고객센터는 빠른서비스·휴대폰스피드뱅킹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편한서비스·흰지팡이서비스·점자보안카드 제공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배려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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