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시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숙, 민간위원장 심상운)가 13일 개최된 5월 월례회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을 전개해 온 한국광해관리공단 최상욱 강원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매년 문곡소도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감염병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러한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최상욱 강원지사장은 “적극적으로 지역봉사에 참여하고 계신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대신해 감사패를 받게 됨을 송구스럽고 또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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