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로고.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김성원 현 미래통합당 대변인(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경기 동두천‧연천)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고려대 대학원 토목환경공학 박사로 현재 미래통합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또한 원내대변인에 창원 마산합포 최형두 당선자와 배현진 당선자(서울 송파을, 초선)를 함께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전 국회 대변인을 지냈다.
배 내정자는 북한대학원대 북한학 석사수료,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지냈다.

이들 내정자는 당헌 64조에 의거해 차후 당선자총회(의원총회) 의결을 통해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