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최식봉)는 석가탄신일부터 어린이날까지의 황금연휴 기간동안 유동 인구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며 5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석가탄신을 앞두고 태백소방서는 29일 오후 6시부터 5월 1일 오전 9시까지 인력 352명, 장비 30대를 투입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민이 지켜야 할 안전 사항으로 ▲집 나서기 전 가스 밸브차단과 콘셉트 코드 뽑기 등 화기 단속 철저 ▲운전 시 안전띠 착용·졸음운전 방지 등 교통수칙 준수 ▲펜션·캠핑장 이용 시 화기 취급 주의, 밀폐된 공간 수시 환기▲산불예방·화재 시 우선 대피▲코로나19 감염예방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5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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