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전 국민이 고통을 참고 코로나19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75일간 닫았던 포항의 명품 관광코스 포항크루즈(대표이사 황병한)도  코로나를 뚫고 5월 1일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운항을 중단 했던 선박의 사전 점검과 선박 내외 부분정비와 방역 소독작업을 세밀하게 실시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운항개시 후에도 승객들이 탑승 전 일일이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승객대기실 손소독제 비치 개인마스크 착용의무화 및 승선인원도 최대한 밀접 접촉하지 않도록 사람 간 이격 거리를 유지하고 종사자도 개인위생에 최선을 다해 방역안심시설이 되도록 조치했다.

황병한 대표이사는 "그간 움츠렸던 포항경제의 회생을 위해 지역사회 코로나 극복운동 동참으로 위기를 다시 딛고 일어서는 포항크루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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