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시 문상모 후보가 4.15총선 투표 하루 전인 14일 '거제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문상모 국회의원 후보가 4.15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4일 '거제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문상모 후보는 호소문에서 "시민들은 어려운 지역경제 살려 달라고 아우성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지원 많이 받아 달라는 목소리가 간절하다. 이 문제를 문상모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상모 후보가 거리유세를 하는 모습.

 문 후보는 "세계가 극찬하는 문재인 대통령이다"면서 "레임덕 없이 국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문상모가 끝까지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 수 있게 지켜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문 후보는 이어 "365일 지역을 돌면서 유권자를 만났다"면서 "미래세대에게 새로운 100년을 열어 갈 희망찬 미래를 제시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대통령 탄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문상모다"면서 "문재인대 통령, 김경수 경남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저 문상모가 원팀을 이루어 거제경제 반드시 살려내겠다.

그는 "공채1기로 중앙당 주요보직을 모두 거치면서, 정책, 중앙인맥, 정치력을 모두 갖췄다"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중앙당, 국회, 정부, 청와대에 통할 힘 있고 준비된 후보가 바로 저 문상모다. 집권여당 힘 있는 후보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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