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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2011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문화 행사연출가로 참여하며, 본 국제 요트대회를 통하여 세계 각국선수및 임원 참가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 독도는 분명한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11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되며 경북 포항을 출발해 독도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대회로써 세계 30여개국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가수 김장훈은 문화행사연출가로 참여하고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함께 5대양 6대주의 주요 일간지와 방송광고를 통해 이 대회를 널리홍보하고, 국제요트대회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세계 우수 방송사를 통해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독도와 동해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대표 연예인중 기부1위를 할정도로 나눔을 실천하는가수 김장훈이 이제는 문화를 통하여 2011년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인 스포츠를 통하여 독도와 동해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1년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는 오는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개최되며 세계 30여개국 에서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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