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8일 양산과 창원시 진해구를 방문, 후보들과 지원 유세를 한다. 사진은 서울에서 유세를 하는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8일 양산과 창원시 진해구를 차례로 방문, 후보들과 지원 유세를 한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 11시 20분부터 이마트 양산점에서 양산 갑 이재영 · 양산을 김두관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곧 바로 창원시 진해구로 이동, 12시 20분부터 진해경화시장에서 황기철 후보와 오전 유세를 한다.
이 위원장은 시장 내 국밥집에서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진해 지원유세 및 오찬에는 진해구 황기철 후보와 창원성산 이흥석 · 거제시 문상모 후보를 비롯해 공민배 · 권민호 · 최덕철 경남상임선대위원장, 김하용 도의원, 김태웅 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불출마 중진 의원들로 구성된 국민지킴유세본부 ‘라떼는 유세단’이 7일 거제에서 문상모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한편 이에 앞서 7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불출마 중진 의원들로 구성된 국민지킴유세본부 ‘라떼는 유세단’이 경남 일대의 후보들과 지원 유세를 했다.

원혜영 중앙공천관리위원장을 포함해 백재현 · 강창일 의원 등으로 구성된 ‘라떼는 유세단’은 오전 10시 40분 고현시장사거리에서 거제시 문상모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오후 1시에는 파머스마켓에서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오후 2시 40분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사천남해하동 황인성 후보의 지원 유세를 벌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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