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산청보건의료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4개 지역과 연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많은 건강운동 관련 단체가 수도권에 밀집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창시자와 중앙협회가 지방의 소도시 진주에 있는 것이 특징인 건무도는 심호흡을 통해 나쁜 기운을 배출함과 동시에 산소를 들이마시고 소외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일반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점점 생활체육운동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진주시는 노인봉사 속에서 창시된 건무도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명확하게 측정하기로 하고 진주시 평생학습과(센터장, 이영수 국장)의 감독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실험에 착수,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평소에 창시자 이영환씨는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해산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건강경영 실천”동호회를 결성, 회원간의 친목 도모와 더불어 건강경영을 실천하고 봉사한다”는데, “그 의미와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소그룹 형태의 동호회를 전국의 지부별로 설립해 시민운동으로 승화 발전시킨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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