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전북.장현옥기자]아름다운 고창에 행복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는 고창실용음악연구소(소장 김병옥)는 오는 10일 벚꽃이 만개한 고창읍성에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벚꽃맞이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실용음악연구소는 행복만들기 주말공연, 기타교실, 시낭송교실의 운영등 지역의 대중문화 보급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고창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지역민에게는 대중문화 보급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초청 연예인 및 연구소 회원공연과 고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인 고창낭송문학협회, 굿패나눔농악단, 두드림난타공연팀, 이스란트댄스팀의 특별출연과 색소폰 연주, 7080그룹사운드 공연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 © 장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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