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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총선] 김해연 운동원, 삽 들고 "거제를 싹 다 디비자"삼성 · 대우 조선소 복장으로 이색 선거운동 퍼포먼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4.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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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2일 오전 삼성조선소와 대우조선소의 작업복 차림으로 무장한 후, 삽을 들고 “거제를 싹 다 디비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시민들에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해연 후보측 선거운동원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 삽을 들고 이색 선거운동을 벌여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김해연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2일 오전 삼성조선소와 대우조선소의 작업복 차림으로 무장한 후, 삽을 들고 “거제를 싹 다 디비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시민들에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대우조선 매각반대 글이 써진 팻말을 선보이며 대우조선 노동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해연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2일 오전 삼성조선소와 대우조선소의 작업복 차림으로 무장한 후, '대우조선 매각반대' 구호를 외치면서 시민들에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해연 후보는 대우조선 노동자 출신으로 지금도 대우조선해양 탑재2부에 근무하고 있다.

조선도시 거제는 인구 25만중 조선업종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약 6만명에 달한다.
가족들의 숫자까지 감안하면 조선노동자들의 표심이 선거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 후보 측은 이러한 노동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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