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진화기자]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은 3월 31일 오전 10시 본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 6기 주부대학 1학기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주부대학은 48명의 지역 주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매주 화요일에 주1회씩 의료진의 의학정보강의와 간호사들의 건강교실을 비롯해 부자되는 습관, 웃음건강 행복찾기, 중년기의 과제, 정신건강등 다양한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식에 참석한 주부대학 학생들은 “주부대학에서 새로운 사람들, 낮선 환경에 어색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병원에서 마련해준 교육의 기회와 이웃과의 친목 자리를 마련해주어 열심히 참여할 생각이다.”며 “종합병원이 의료와 건강 외에도 지역민의 교육, 문화에도 끊임없이 투자하고 노력하는 조은현대병원의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6기 학생회장을 선정하고 앞으로 지역 발전에 도모하겠다는 주부들의 열띤 각오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조은현대병원에서는 최근 신경외과 의학박사 조창원 진료부원장 초빙, 정형외과 전문의 박영일 과장 영입, 내과 전문의 김주훈과장 영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조원준 과장 영입 등 우수 의료진 보강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수준높은 진료, 가족같은 진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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