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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벚꽃명소 출입 금지” 여행사 등에 공문경화역·여좌천·제황산공원 등 주요 관광지 출입 전면 통제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03.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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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진해 경화역 앞에 '진해 벚꽃명소 출입 금지'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출입 통제에 나섰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해군항제 취소했음에도 벚꽃이 피면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진해구 주요 벚꽃 명소 출입을 전면 차단하는 공문을 여행사 및 운송사업자 등에 발송해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진해구 주요 관광지 출입 통제 안내 및 상춘객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23일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경남관광협회,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보냈다.

시는 공문을 통해 △경화역 출입구 11개소(24일~) △여좌천 데크로드(24일~) △여좌천 양방향 1.2km 구간(27일~) △제황산 공원(27일~) △내수면 환경생태공원(27일~) 등 진해구 주요 벚꽃 명소를 대상으로 올해 벚꽃이 질 때까지 방문객과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알렸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해구 시가지 곳곳에 ‘군항제 취소에 따라 진해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허성무 시장 명의로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국내외 여행사 2만2,300여 곳에 발송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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