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각종 세무상담업무를 담당할 세무 전문인력을 오는 13일(화요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팀장급 세무전문가 약간명으로, 세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당 업무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경력자면 된다.
특히, 국세청 또는 산하 세무서 근무경력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과 3차 신체검사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경남은행(창원 마산회원구 석전동 소재)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kth@knbank.co.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제출서류는 이력서와 경력증명서(표창, 징계사항 포함)·대학졸업·성적증명서·주민등록증 초본·자격증 사본과 기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은행 최용식 PB사업부장은 “각종 세무상담과 세무분야 강의 등을 담당할 세무전문가를 채용한다”며 “해당분야 경력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를 방문하거나, 경남은행 PB사업부(차장 김두용, 055-290-85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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