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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거제 역사입지 선정 공론화위원회 출범변광용 시장 “공정하고 투명한 시민참여로 역사 선정하겠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3.20 20:10
  • 댓글 4
변광용 거제시장이 남부내륙철도 거제 역사입지 선정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는 남부내륙철도 거제 역사 후보지 선정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주민 참여형 공론화 방식으로 추진키로 했다.

시는 20일 오후 시청 참여실에서 '남부내륙철도 거제 역사입지 선정 공론화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최근 거제시가 역사 후보지 선정의 문제를 숙의형 공론화로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사 후보지와 관련, 지역 내 다양한 여론을 하나로 모으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민참여로 역사를 선정하겠다는 변광용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변 시장은 “남부내륙철도 역사 후보지 문제가 지역 내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소모적인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지역 내 논쟁을 종식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과정으로 이번 공론화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 시장은 이어“남부 내륙철도 거제역사 후보지 선정은 거제시 백년 대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으로 25만 시민의 의견 수렴과정은 필수적인 절차”라며 “이번 공론화 과정이 거제시에 처음 도입되는 모델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난제들에 대해 대화와 토론을 통한 합리적인 해법을 찾는 거제형 모델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관계가 큰 만큼 공론화 절차 및 과정 설계, 자료집 검증 등 시민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투명하게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남부내륙철도 거제 역사 선정 공론화위원회 위원은 중립성, 수용성을 담보하기 위해 특정집단 및 이해관계가 없는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경상대학교 김수택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은 △(갈등관리분야) 권영주 부산대학교 갈등관리연구센터 교수·박선우 (사)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국장 △(도시계획·지역균형개발 분야) 윤갑식 동아대학교 교수·박철우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본부 지역균형개발부장 △(교통분야) 최양원 영산대학교 교수·정창용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통계조사) 김수택 경상대학교 교수 △(환경분야) 김호민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사무국장 △(법률분야) 조미옥 부산지방변호사회 변호사가 위촉됐다.

공론화위원회는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사 후보지 전 과정 공론화 모델 설계를 비롯해 관리와 운영, 숙의과정 진행, 시민참여단 최종의견 수렴의 과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론화위원 구성, 공론화위원회 운영세칙(안)의결, 및 공론화방식으로는 숙의형 공론조사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시민의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설문조사 방법 및 절차, 시민참여단 구성 방안 등 시민의견 수렴과정에 대해 논의 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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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의원이할말해야 2020-03-23 01:01:57

    자다가 뒷북치는거 아닌지
    아무리 정권 바뀌고 거제 시장이 바뀌었다고
    해야할일 하지말아야 할일이 있다고본다
    국가 상호간 업무 추진하다가 대통령 바뀌었다고
    파기 해버리면 위약 보상금 물어주는것은 물론이고 국가 게망신에다 신용불량 국가된다
    거제 국가산단과 내륙철도 종착지는 이미 국토부에 국가산단 추진에 포함되어 최종승인 과정이다
    또한 이미 도시계획 되어 있는지가 몇년째인데
    5년짜리 임대쟁이가 마음대로 다시 공론화
    시켜 거제를 찢어 놓자는 것이냐
    거제면에 정자 하나 필요 하다던
    속보이는짓 하지마라
    할말 아니다만
    정말 못봐주겠네   삭제

    • 시라라 2020-03-21 09:39:49

      남부내륙철도 KTX역사는 이미 사등면에 지정하고 용역을 맡겨 진행중이전 사업이 아닌가요
      지금와서 다시 용역비 들여 시비를 축내는것은 옳은것이 아닌것 같아요
      시장이 바뀌면 또 장소를 바꿀것인가요
      하던일을 계속 진행 하는것이 옳은것 같아요   삭제

      • 껍데기 2020-03-21 03:19:21

        사곡산단 갈갈이 찢어지겠네
        아니면 찢어 놓자는 계획인지
        또아니면 문통이 안마당에 정자하나 세워
        이름석자 새겨보자는 계획인지
        도시 계획 세워봤자 고을 원님 바뀌니
        또 바뀌네
        선거에 국가산단 이용하더니
        이용 잘하네
        못된것만 배웠구나   삭제

        • 옥용대 2020-03-20 22:57:30

          좋은방법인것 같습니다. 거제의 향후 100년 대계의 바램은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바라는것이 겠지요 공정성을 바탕으로 하겠다는 시장님의 구상은 좋으나 교수들의 일색이니 그동안 대학교수들의 사회활동을 한 사항을 보면 심히 걱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난 거제의 도시계획이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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