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운문면 전담의용소방대(연합대장 김명수)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대원 25명, 의용소방차량 1대, SS기 3대, 면 급수차량 1대, 경운기 2대를 동원한 운문면 일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명수 소방대장은 “이번 방역 활동에 의소대 전원이 우리 면의 안전을 수호하겠다는 다짐으로 동참해주었다. 아침부터 힘을 보태준 대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운문의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윤탁 이장협의회 회장은 “영농철이 시작되어 마을마다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의용소방대에서 방역을 해주어서 고맙다. 지금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다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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