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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경남본부 전경.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노충식)는 지난 9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대책이 시행된 이후 피해 범위가 확대돼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남본부는 따라서 서비스업은 교육, 보건·사회복지 등 서비스업 전체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제조업은 수출입 대상 국가를, 모든 국가로 확대한다.
서비스업 및 제조업 이외 업종에 대해서도 업종에 제한없이 지원한다.
자영업자 및 저신용 중소기업의 지원비율을 75%로 확대해 금융지원을 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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