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이대균기자]사천시(시장 정만규. 사진)는 제16회 와룡문화제 기간인 8일부터 11일까지 선진리성 행사장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사천시는 와룡문화제 기간에 기존 운행노선이 없는 사천터미널에서 선진리성까지의 구간에 대해 시내버스 2대를 투입해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하루 26회 왕복운행 한다.

경유는 사천터미널~한보3차 아파트 앞~ 한주아파트~ 사남면사무소~ 선진삼거리~ 선진리성(행사장) 임시주차장이다.

또, 삼천포항 방면에서 선진리성까지는 기존의 시내버스 운행노선대로 부두에서 0
4:50, 05:37, 07:56, 09:08(종포마을 경유), 09:50, 11:07, 12:45, 14:54, 15:51, 16:37, 17:44, 18:55, 19:54, 20:51에 각각 출발해 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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