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는 지난 13일 부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파출소 및 112순찰차에 대하여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방역 활동은 주민과 접촉이 많은 현장경찰관의 지역치안활동을 더욱 원활히 하고, 코로나19의 유입 및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전파출소와 112순찰차에 대하여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장경찰관의 건강상태와 안전장비 점검, 코로나19로부터 오는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도 청취하여 지역치안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기대 서장은"“'우리가 예방해야 군민이 안전하다'는 각오로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112순찰차 및 파출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현장 방역을 실시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