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2011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2011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 요약이 되겠습니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4.7% 각각 상승했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4.9% 각각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19.0%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14.9%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5.9% 각각 상승했으며,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했습니다.
아래 표와 그래프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이 되겠습니다.
2011년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4로 전월대비 0.5% 상승하여, 4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4.7% 상승하여 2011년 1월의 4.1% 상승 이후 3개월 연속 4% 대 상승했습니다.
연도별 3월 및 최근의 월별 소비자물가 동향 표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했습니다.
월별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 동향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 중 식품은 전월대비 0.7% 하락, 전년동월대비 7.1% 상승했고, 식품이외에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 동향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19.0% 상승했습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1.0% 하락, 전년동월대비 11.1% 상승했고,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0.7% 하락, 전년동월대비 12.3% 상승,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29.6% 상승했으며, 기타신선식품은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64.9% 각각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지수 동향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지출목적별 동향이 되겠습니다.
전월과 비교하여 교통부문은 휘발유, 경유 등이 올라 2.1% 상승, 가구집기·가사용품 부문은 보육시설이용료 등이 올라 1.4% 상승, 기타잡비부문은 금반지, 미용료 등이 올라 1.3% 상승, 주거 및 수도·광열부문은 등유, 전세 등이 올라 0.4% 상승, 교양·오락부문은 0.3% 상승, 의복·신발부문과 교육부문은 0.2%씩 상승했고,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 주류·담배부문과 보건의료부문은 변동이 없으며, 외식·숙박부문은 0.4%, 통신부문은 0.1%씩 하락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통신부문만 1.1% 하락하였고, 주류·담배부문은 변동이 없으며,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 10.9% 상승, 교통부문 7.9% 상승, 기타잡비부문 7.3% 상승 등 모두 상승했습니다.
지출목적별 동향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품목성질별 동향이 되겠습니다.
상품은 전월대비 0.8% 상승, 전년동월대비 7.9% 상승했습니다.
상품 중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14.9%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5.9% 각각 상승했습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했습니다.
서비스 중 집세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2% 각각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했으며,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0% 각각 상승했습니다.
품목성질별 동향 표와 3월 주요 등락품목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지역별 동향이 되겠습니다.
16개 광역시도별로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대구, 강원 등 4개 시도는 전도시 평균보다 높게 0.7~0.8%씩 상승하였고, 서울, 경기 등 11개 시도는 0.1~0.5%씩 상승했으며, 제주는 0.2% 하락했습니다.
특·광역시를 제외한 30개 도시별로 전월과 비교하면, 수원, 성남 등 9개 도시는 전도시 평균보다 높게 0.6~0.8%씩 상승했고, 의정부, 안양 등 18개 도시는 0.1~0.5%씩 상승했으며, 남원은 변동이 없고 제주와 서귀포는 0.1~0.2%씩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지역별 동향도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16개 광역시도별 공공서비스부문의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은 부산, 강원 등 9개 시도는 전도시 평균보다 낮게 0.9~1.4%씩 하락했고, 서울, 경기 등 7개 시도는 0.7~0.8%씩 하락했으며, 개인서비스부문은 부산, 경기 등 9개 시도가 전도시 평균보다 높게 0.7~1.3씩 상승했고, 서울은 0.3%, 전남은 0.5%씩 상승했으며, 인천, 충북 등 나머지 5개 시도는 0.1~1.1%씩 하락했습니다.
16개 광역시도별 공공 및 개인서비스 동향 그래프와 주요 품목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8쪽에 연쇄지수를 우리가 4월에 발표하는데, 작성개요와 지수산식, 이런 것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2010년 연쇄지수 동향이 되겠습니다.
2010년도 연쇄방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15.2로 전년대비 2.7% 상승하여 고정방식 소비자물가지수 2.9%보다 0.2%p 낮습니다.
연도별 소비자물가지수 추이 비교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부문별로는 주류·담배부문과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 가구집기·가사용품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고정방식 등락률보다 낮거나 같은 등락률을 나타냈습니다.
부문별 고정방식 및 연쇄방식 소비자물가지수 비교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농축수산물가격 전월비가 이번 달에 들어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 같은데, 앞으로는 어떻게....?
<답변> 우리가 앞으로의 전망이나 이런 것들은 날씨가 좋아지면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질문> 하락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 단초라고 봐도 될까요?
<답변> 농축수산물이요?
<질문> 네.
<답변> 지금 채소, 과실, 축산수산물 가격은 다 내려서 0.8%가 하락했고, 현재 농축수산물 중에 수산물 부분이 일본 지진이나 이런 것들과 연계가 돼서 향후에 어떻게 될지 한번 추이는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날씨가 좋아지면 농산물과 구제역이 진정되어서 축산물 부분도 상당히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단지, 닭고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연쇄방식 소비자물가지수 설명 좀 해주세요. 고정방식하고.
<답변> 고정방식은 2005년도 품목과 가정치를 가지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연쇄방식은 2009년도 가중치를 가지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품목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면, 연쇄지수에서는 두 가지 영향이 있습니다. 가중치 변경과 물가가 오르게 되면 수량, 소비가 줄잖아요. 그런 두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중치가 늘어나게 되면 물가는 더 그만큼 그 부분에서는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2009년도 전체물가지수와 2009년도 품목지수 간에 비교가 있습니다. 많이 오른 품목들, 전체지수보다 2009년도 품목지수가 더 높다면 가격이 높은 것이니까 그러면 수량이 줄어들 것 아닙니까? 그런 것들은 마이너스 효과를 미치게 되는, 그런 것들의 영향이 연쇄지수에 효과로 나타나서 이렇게 낮아지게 된 것입니다.
<질문> 근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3.3% 상승했는데, 집세가 아무리 올랐다고 해도 서비스 요금은 2.5%로 2월하고 같은데요. 도대체 어떤 부분이 그런 근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가공식품인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일단은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농산물 일부와 석유류를 제외한 지수가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많이 오른 것들이 집세 부분들이 많이 올랐고요. 그 다음에 외식재, 개인서비스가 이번에 교육비, 학원비 이런 것들이 3월에 반영이 되다 보니까 좀 상승세가 컸고, 요새 이미용료도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의 영향에 의해서 외식재 개인서비스가 좀 올랐고요. 외식재, 개인서비스가 3.2%가 올랐습니다. 그런 영향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공식품 중에서, 가공식품에 햄, 소시지, 돼지고기의 원재료로 들어가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올랐고요.
신학기를 맞아서 출판물, 참고서가 올랐습니다. 이런 것들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전년동월비가 3.3% 상승하게 된 요인이 되겠습니다.
<질문> 지금 올해 들어서 3개월 연속 4% 상승을 했는데요. 지금 4월이 되게 되면 기본적으로 농축수산물은 안정을 찾는다고 하지만, 지금 가중치가 꽤 높은 공업제품, 특히 석유류의 가격이 아직 장담할 수 없고, 집세 같은 것도 지금 계속 상승폭이 있는 것 같은데, 4월에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 보면, 만약 부등호를 해 본다면, 상승하는 요인들이 더 이쪽에 치우친 것입니까? 아직 농수산축산물이 커서 하락요인의 압력이 더 큰 것입니까?
<답변> 전망이나 이런 것들은 잘 안 하는데, 현재 석유류 가격이 계속 지금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전월비로 4.1이 올랐고, 전년동월비로 15.3%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계속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상승폭이 확대가 되고 있고, 휘발유지수 같은 경우에는 이번 달에 136.2입니다. 이것은 2008년 7월에 135.7을 초과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휘발유 가격 자체로 보면 최고 수준을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유가나 이런 부분들이 근래에는 보합을 유지하는 것 같거든요. 환율문제도 있기 때문에 석유 측에서는 이런 것들은 같이 봐야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부분은 작년 4월에 많이 올라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것을 보면 전년동월비나 이런 산식에 의해서 낮아질 요인은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영향력이 크다는 이것은 말씀드리기는 곤란한 것 같습니다.
<질문> 혹시 그런 수치가 있나 모르겠는데, 어제 보니까 환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환율변화가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라고 하는 것이 혹시 있나요?
<답변> 그것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계산하지 않고, 연구원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연구소나 한은이나 이런 데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자꾸 변하는 거잖아요. 환율이라는 것은 경제상황에 따라서 많이 변화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다, 영향은 있는데 그것이 폭이나 시차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질문> 지역별로 보면 학교급식비가 상당히 줄어든 곳도 있고, 상당히 많이 오른 곳도 있는데, 무상급식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많이 오른 곳은 무상급식에 들어가지 않은 곳이고, 그 다음에 많이 내린 곳은 무상급식이 들어간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고등학교 납입금이 떨어진 곳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특성화고가 무상화가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하나, 제가 다닐 때 공고, 상고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곳에 수업료를 3월부터 지원에 들어갔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전월비는 가공식품, 석유류, 출판물, 금반지 등이 물가상승을 주도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 중에 석유류와 외식재, 개인서비스의 영역이 상당히 컸다고 보시면 되겠고, 그 다음에 전년동월비 같은 경우에는 농축수산물이 3월에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효과가 있는 것 같고요. 석유류, 집세, 역시 외식재, 개인서비스가 이번 달에 좀 많이 오르다 보니까 이런 것들의 영향이 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1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공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e-브리핑시스템(http://ebrief.korea.kr)
<속기록 초안>
2011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2011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 요약이 되겠습니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4.7% 각각 상승했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4.9% 각각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19.0%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14.9%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5.9% 각각 상승했으며,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했습니다.
아래 표와 그래프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이 되겠습니다.
2011년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4로 전월대비 0.5% 상승하여, 4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4.7% 상승하여 2011년 1월의 4.1% 상승 이후 3개월 연속 4% 대 상승했습니다.
연도별 3월 및 최근의 월별 소비자물가 동향 표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했습니다.
월별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 동향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 중 식품은 전월대비 0.7% 하락, 전년동월대비 7.1% 상승했고, 식품이외에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 동향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19.0% 상승했습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1.0% 하락, 전년동월대비 11.1% 상승했고,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0.7% 하락, 전년동월대비 12.3% 상승,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29.6% 상승했으며, 기타신선식품은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64.9% 각각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지수 동향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지출목적별 동향이 되겠습니다.
전월과 비교하여 교통부문은 휘발유, 경유 등이 올라 2.1% 상승, 가구집기·가사용품 부문은 보육시설이용료 등이 올라 1.4% 상승, 기타잡비부문은 금반지, 미용료 등이 올라 1.3% 상승, 주거 및 수도·광열부문은 등유, 전세 등이 올라 0.4% 상승, 교양·오락부문은 0.3% 상승, 의복·신발부문과 교육부문은 0.2%씩 상승했고,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 주류·담배부문과 보건의료부문은 변동이 없으며, 외식·숙박부문은 0.4%, 통신부문은 0.1%씩 하락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통신부문만 1.1% 하락하였고, 주류·담배부문은 변동이 없으며,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 10.9% 상승, 교통부문 7.9% 상승, 기타잡비부문 7.3% 상승 등 모두 상승했습니다.
지출목적별 동향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품목성질별 동향이 되겠습니다.
상품은 전월대비 0.8% 상승, 전년동월대비 7.9% 상승했습니다.
상품 중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14.9%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5.9% 각각 상승했습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했습니다.
서비스 중 집세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2% 각각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했으며,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0% 각각 상승했습니다.
품목성질별 동향 표와 3월 주요 등락품목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지역별 동향이 되겠습니다.
16개 광역시도별로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대구, 강원 등 4개 시도는 전도시 평균보다 높게 0.7~0.8%씩 상승하였고, 서울, 경기 등 11개 시도는 0.1~0.5%씩 상승했으며, 제주는 0.2% 하락했습니다.
특·광역시를 제외한 30개 도시별로 전월과 비교하면, 수원, 성남 등 9개 도시는 전도시 평균보다 높게 0.6~0.8%씩 상승했고, 의정부, 안양 등 18개 도시는 0.1~0.5%씩 상승했으며, 남원은 변동이 없고 제주와 서귀포는 0.1~0.2%씩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지역별 동향도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16개 광역시도별 공공서비스부문의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은 부산, 강원 등 9개 시도는 전도시 평균보다 낮게 0.9~1.4%씩 하락했고, 서울, 경기 등 7개 시도는 0.7~0.8%씩 하락했으며, 개인서비스부문은 부산, 경기 등 9개 시도가 전도시 평균보다 높게 0.7~1.3씩 상승했고, 서울은 0.3%, 전남은 0.5%씩 상승했으며, 인천, 충북 등 나머지 5개 시도는 0.1~1.1%씩 하락했습니다.
16개 광역시도별 공공 및 개인서비스 동향 그래프와 주요 품목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8쪽에 연쇄지수를 우리가 4월에 발표하는데, 작성개요와 지수산식, 이런 것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2010년 연쇄지수 동향이 되겠습니다.
2010년도 연쇄방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15.2로 전년대비 2.7% 상승하여 고정방식 소비자물가지수 2.9%보다 0.2%p 낮습니다.
연도별 소비자물가지수 추이 비교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부문별로는 주류·담배부문과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 가구집기·가사용품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고정방식 등락률보다 낮거나 같은 등락률을 나타냈습니다.
부문별 고정방식 및 연쇄방식 소비자물가지수 비교 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농축수산물가격 전월비가 이번 달에 들어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 같은데, 앞으로는 어떻게....?
<답변> 우리가 앞으로의 전망이나 이런 것들은 날씨가 좋아지면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질문> 하락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 단초라고 봐도 될까요?
<답변> 농축수산물이요?
<질문> 네.
<답변> 지금 채소, 과실, 축산수산물 가격은 다 내려서 0.8%가 하락했고, 현재 농축수산물 중에 수산물 부분이 일본 지진이나 이런 것들과 연계가 돼서 향후에 어떻게 될지 한번 추이는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날씨가 좋아지면 농산물과 구제역이 진정되어서 축산물 부분도 상당히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단지, 닭고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연쇄방식 소비자물가지수 설명 좀 해주세요. 고정방식하고.
<답변> 고정방식은 2005년도 품목과 가정치를 가지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연쇄방식은 2009년도 가중치를 가지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품목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면, 연쇄지수에서는 두 가지 영향이 있습니다. 가중치 변경과 물가가 오르게 되면 수량, 소비가 줄잖아요. 그런 두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중치가 늘어나게 되면 물가는 더 그만큼 그 부분에서는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2009년도 전체물가지수와 2009년도 품목지수 간에 비교가 있습니다. 많이 오른 품목들, 전체지수보다 2009년도 품목지수가 더 높다면 가격이 높은 것이니까 그러면 수량이 줄어들 것 아닙니까? 그런 것들은 마이너스 효과를 미치게 되는, 그런 것들의 영향이 연쇄지수에 효과로 나타나서 이렇게 낮아지게 된 것입니다.
<질문> 근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3.3% 상승했는데, 집세가 아무리 올랐다고 해도 서비스 요금은 2.5%로 2월하고 같은데요. 도대체 어떤 부분이 그런 근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가공식품인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일단은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농산물 일부와 석유류를 제외한 지수가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많이 오른 것들이 집세 부분들이 많이 올랐고요. 그 다음에 외식재, 개인서비스가 이번에 교육비, 학원비 이런 것들이 3월에 반영이 되다 보니까 좀 상승세가 컸고, 요새 이미용료도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의 영향에 의해서 외식재 개인서비스가 좀 올랐고요. 외식재, 개인서비스가 3.2%가 올랐습니다. 그런 영향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공식품 중에서, 가공식품에 햄, 소시지, 돼지고기의 원재료로 들어가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올랐고요.
신학기를 맞아서 출판물, 참고서가 올랐습니다. 이런 것들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전년동월비가 3.3% 상승하게 된 요인이 되겠습니다.
<질문> 지금 올해 들어서 3개월 연속 4% 상승을 했는데요. 지금 4월이 되게 되면 기본적으로 농축수산물은 안정을 찾는다고 하지만, 지금 가중치가 꽤 높은 공업제품, 특히 석유류의 가격이 아직 장담할 수 없고, 집세 같은 것도 지금 계속 상승폭이 있는 것 같은데, 4월에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 보면, 만약 부등호를 해 본다면, 상승하는 요인들이 더 이쪽에 치우친 것입니까? 아직 농수산축산물이 커서 하락요인의 압력이 더 큰 것입니까?
<답변> 전망이나 이런 것들은 잘 안 하는데, 현재 석유류 가격이 계속 지금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전월비로 4.1이 올랐고, 전년동월비로 15.3%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계속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상승폭이 확대가 되고 있고, 휘발유지수 같은 경우에는 이번 달에 136.2입니다. 이것은 2008년 7월에 135.7을 초과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휘발유 가격 자체로 보면 최고 수준을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유가나 이런 부분들이 근래에는 보합을 유지하는 것 같거든요. 환율문제도 있기 때문에 석유 측에서는 이런 것들은 같이 봐야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부분은 작년 4월에 많이 올라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것을 보면 전년동월비나 이런 산식에 의해서 낮아질 요인은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영향력이 크다는 이것은 말씀드리기는 곤란한 것 같습니다.
<질문> 혹시 그런 수치가 있나 모르겠는데, 어제 보니까 환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환율변화가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라고 하는 것이 혹시 있나요?
<답변> 그것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계산하지 않고, 연구원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연구소나 한은이나 이런 데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자꾸 변하는 거잖아요. 환율이라는 것은 경제상황에 따라서 많이 변화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다, 영향은 있는데 그것이 폭이나 시차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질문> 지역별로 보면 학교급식비가 상당히 줄어든 곳도 있고, 상당히 많이 오른 곳도 있는데, 무상급식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많이 오른 곳은 무상급식에 들어가지 않은 곳이고, 그 다음에 많이 내린 곳은 무상급식이 들어간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고등학교 납입금이 떨어진 곳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특성화고가 무상화가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하나, 제가 다닐 때 공고, 상고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곳에 수업료를 3월부터 지원에 들어갔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전월비는 가공식품, 석유류, 출판물, 금반지 등이 물가상승을 주도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 중에 석유류와 외식재, 개인서비스의 영역이 상당히 컸다고 보시면 되겠고, 그 다음에 전년동월비 같은 경우에는 농축수산물이 3월에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효과가 있는 것 같고요. 석유류, 집세, 역시 외식재, 개인서비스가 이번 달에 좀 많이 오르다 보니까 이런 것들의 영향이 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1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공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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