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여성단체협회(회장 한정희)는 16일 ㈜클로바이오(이사 김원국)의 협조를 받아 약 1천만원 상당의 고병원성 살균소독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클로바이오는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친환경 바이오기술을 바탕으로 살균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된 살균소독제는 방역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보건소로 전달되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한정희 회장과 김원국 이사는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안전한 경주, 관광하고 싶은 경주가 되기를 거듭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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