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석 더불어민주당 민생특별위원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구 이흥석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중앙당으로부터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당은 지난 9일 4.15 총선을 앞두고 민생특별위원회 등 11개의 비상설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이흥석 후보는 "민생특위 위원장으로서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살기좋은 경남, 일자리가 많은 창원을 위해 공공의료기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특히 "성산구의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위한 사업 지원으로 스마트팩토리,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민생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제시된 재난기본소득 도입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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