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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주사, 창원시에 코로나19 극복 백미 100포 기탁법안 주지스님 "저소득층에게 힘이 되고 용기 됐으면"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03.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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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있는 성주사 법안 주지스님이 12일 ‘백미’ 100포를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기탁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에 있는 성주사(주지 법안)가 12일‘백미’ 100포(환가 500만 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이날 백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신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며, 5개 구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계획이다.

성주사는 성산구 천선동 불모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며, 827년(흥덕왕 2) 국사 무염이 창건 사찰이다.

성주사는 지난 한해 성주동 경로당 떡국 나눔, 청소년단체 백미 나눔을 실천했고, 2020년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창원불교연합회 성금 1000만원 기부에도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법안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신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에, 성주사의 신도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사태에도 종교계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위기관리를 잘해주고 계셔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 추세가 꺾였다. 앞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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