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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봉암유원지 체험형 어린이 놀이터 개장2억5000만원 들여 조합놀이대·케이블카·야자수 오르기 등 설치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03.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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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봉암유원지에 체험형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개장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수려한 자연 경관과 인공 호수를 갖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창원 봉암유원지에 어린이 놀이터가 생겼다.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자리한 봉암유원지 일원에 체험형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 자녀를 데리고 봉암유원지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사업비 2억5,000만 원이 투입됐다.

봉암유원지 입구에서 약 1km를 걸어 올라가면 왼편에 보이는 이 놀이터는 전체 1,345㎡ 규모에 조합놀이대, 케이블카, 야자수 오르기, 놀이벽, 기린모양 벤치 등으로 꾸며져 있다.

조합놀이대는 사다리 오르기, 징검다리 건너기, 그물망 오르기, 미끄럼틀 등으로 구성돼있다.
높이가 낮고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가 봉암유원지에 체험형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개장했다.

케이블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놀이 시설이다.
안장에 앉아 양손으로 줄을 잡고 레일을 따라 죽 내려가면 꽤나 스릴이 있다.

이밖에 모든 놀이시설이 한 명씩 차례로 이용하게끔 되어 있어 아이들이 질서 의식과 배려심, 양보심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안전성 검사를 거쳤으며, 재질은 병충해에 강하면서 단단한 내구성을 갖춘 아까시 나무를 사용했다.

정순우 창원시 관광과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인기를 끄는 봉암유원지는 수원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잘 닦여있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지만, 정작 어린 자녀들이 뛰놀 수 있는 장소는 부족했다”며 “체험형 놀이터 개장으로 방문객 증가는 물론 아이들의 체력과 질서 의식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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