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창원성산구 경선 대상자인 강기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학교 동문회 등의 응원 및 지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창원성산구 제2도약 시킬 가장 적합한 후보” 입 모아

강 후보“창원 경제발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화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성산구 미래통합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강기윤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표명이 잇따르고 있다.

강기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연일 경남팔각회, 상남초교·성주초교·안남초교·창원남중·마산공고 동문회를 비롯해 상인연합회 등 단체 회원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강기윤 후보가 미래통합당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선거에 당내 경선은 물론, 21대 국회에 입성하길 응원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강기윤 예비후보.

 어린 시절 강 후보와 함께 학교를 다녔던 추억이 있는 동문들은 조국 근대화를 실현한 의지를 다시 한 번 새기며 "창원성산구가 제2의 도약을 하는 데 강기윤 예비후보가 제일 적합하다"고 입을 모았다.

상인연합회원들은 "창원 경제가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민들의 시름이 깊으며 탈원전 정책을 통한 두산중공업과 협체업체의 줄도산의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고 걱정하면서 "이를 극복하는데 '뚝심있는 창원의 마당쇠' 강기윤 후보가 적임자다"고 응원했다.

대한민국 팔각회도 강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강 후보의 지지 및 선전을 응원했다.
대한민국 팔각회는 5개의 지구(부산, 경남, 서울, 경기, 울산)와 86개의 단위회 및 해외(태국)에 1개로 구성돼 있으며 1만여 회원들이 팔각회의 세계평화, 자유수호, 사회봉사라는 3대 이념을 위한 헌신적인 전국 활동을 하고 있다.

강기윤 예비후보는 이들에게 “창원 성산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하며, 열심히 일하고, 독립해 기업을 일구고 성공한 사업가가 되고, 재선의 경남도의원, 국회의원을 지내며 마무리 하지 못한 지역 발전에 대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지해 주시는 모든 단체 및 회원들에 대해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오로지 창원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래통합당 창원성산구 선거는 당초 6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나 강기윤 전 국회의원과 최응식 전국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등 2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오는 15일경부터 2~3일간 주민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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