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짐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투·개표소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확인 △비상구 안전관리상태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관계자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기타 화재 위험성 확인을 통한 화재예방 조치 등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4월 총선을 맞아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소중한 투표권 행사와 안전한 개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재난 초기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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