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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김해연 예비후보가 4일 거제시청에서 캠프관계자들과 함께 헌혈을 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4.15 총선에 출마한 거제지역 예비후보들이 앞다퉈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1월 20일부터 헌혈참여자가 급감하며 개인헌혈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명이상 감소했다.
특히 단체들의 헌혈 취소가 이어지고 있어 수혈이 반드시 필요한 중증암환자와 희귀병 질환자들의 수술일정에도 차질이 생기는 등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보건소를 통해 단체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다.
거제보건소는 4일 거제시청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만16세~만70세미만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벌였다.
무소속 김해연 예비후보는 이날 헌혈이 시작되자, 선거캠프 관계자 6명과 함께 거제시청을 방문해 헌혈에 동참했다.
김 후보는 “나의 헌혈이 '신종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국민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헌혈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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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가 부인과 함께직접 헌혈로 코로나19 여파 따른 혈액수급난에 솔선수범,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 부부도 이날 헌혈 대열에 함께 했다.
문 후보는 헌혈을 마친 후 헌혈증을 기부하며 “국가가 어려울 때 나서는 것은 국민 된 도리”라면서 “상시적인 헌혈을 할 수 없는 거제시에 저의 공약인 공공의료시설 확충으로 해결할 것을 이미 밝힌 적이 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선거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지만 선거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 중요한 만큼 대면선거운동은 최대한 자제하는 기조를 당분간 유지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식당이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이 직격탄을 맞은데 대해 안타까운 심정이다. 하루 빨리 정상을 되찾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PK 코로나19 비상대책기구’를 설치하고 각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헌혈과 방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부울경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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