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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로 총 46명밀양에 첫 확진자 발생…한마음창원병원은 192명 코호트 격리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2.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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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가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잇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부터 27일 오전 사이 7명이 늘어났다.

경남도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어 창원 4명, 김해 2명, 밀양 1명 등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확진자 46명의 감염경로를 분류하면 신천지교회 관련 21명, 대구·경북 관련 12명, 한마음병원 관련 6명, 부산온천교회 3명, 거창침례교회 3명, 해외여행 1명이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비교적 명확하게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밀양에서는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온 것이 특징이다.

감염경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3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3명, 대구 방문 관련 1명이다. 이들 확진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잇다.

이미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3명이 감염돼 전면 폐쇄된 한마음창원병원에서 2명의 간호사와 1명의 직원이 추가 확진되면서 병원 내 감염 의료진과 직원은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병원 내 의료진과 직원 접촉자는 모두 83명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이 병원은 3월 7일까지 코호트 격리된다.

지난 26일부터 코호트(집단) 격리 중인 한마음창원병원의 격리된 사람은 환자 91명과 보호자 19명, 의료진 70명, 일반직원 12명 등 모두 192명이다.

경남도는 한마음창원병원에 격리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지원반을 구성해 의료 및 방호물품과 식자재 공급, 의료폐기물 처리, 수송지원, 병원 출입통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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