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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전북.장현옥기자]4월 5일 제65회 식목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정읍시의회를 비롯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은 쌍암동 제5주차장(내장산 멸종위기식물원) 주변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단풍나무 7～8년생 1천500주를 심었다.
특히 이에 앞서 김시장은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갑오동학혁명 100주년기념탑(내장산 조각공원) 앞에서 내장단풍나무 50년생 1본을 기념식수했다.
한편 이날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행사장 주변에서 단풍나무, 감나무, 매실나무 등 총3천여본의 묘목을 무료로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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