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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총선] 예비후보들, 공식밴드에 '코로나19 예방' 당부이기우(거제) · 강기윤(창원성산) · 하귀남(마산회원) · 박남현(마산합포) 예비후보 등 적극 홍보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2.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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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거제 이기우 예비후보 밴드에 실린 예발 포스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하자, 도내 총선 출마자들도 성명과 밴드 등을 통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기우 거제시국회의원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21일 경남 합천과 진주에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면서 "거제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대구 신천지교회 확진자와 같이 예배를 했거나 접촉한 거제시민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혼란과 불안에 휩싸였다"고 지역 실정을 전했다.

이기우 선대본은 이어 "거제시는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한 거제신천지교인은 음성 판정을 받고 14일간 자가격리를 통보한 상태다"면서 "확진자와 접촉한 어린이집 선생님은 별다른 문제없음을 통보했으나, 자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선대본은 이어 "거제시는 보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고현시외버스터미널 열화상 감지기 설치·운영,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강화, 사회복지시설 현장점검 등을 통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주문하면서 "대우조선·삼성중공업과 협력사, 관광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상시 검역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감염확산 방지에 나서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선대본은 <이기우 "거제가 미래다"> 공식 밴드를 통해 성명서와 함께 일상 생활에서 지켜야 할 '코로나19의 기본적인 감염예방 수칙'을 전달하기도 했다. 

창원성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기윤 예비후보가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하면서 손을 소독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강기윤 예비후보는 <강기윤 사랑하는 모임> 밴드를 통해 "민심청취를 위해 반송시장에 갔는데, 발 디딜 틈 없이 부산하던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걱정이다"면서도 "그래도 밝고 친절한 상인들을 보면 힘이 난다"고 격려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 또한 지나가는 법이니,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자"고 희망섞인 응원을 했다.

그는 이 밴드에 '코로나 청정지역 창원부터! 강기윤과 함께 꼭 실천하기'라는 제목의 예방 국민수칙을 게재했다.

창원성산 강기윤 예비후보 밴드에 첨부된 예방 포스터.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단독 공천을 받은 하귀남 변호사도 자신의 밴드 <with 하귀남(이젠 회원구)>에서 "경남도 뚫렸다 하니 매우 안타깝고 심각하다"면서 "일상적인 식사 자리도 마스크를 끼는 분위기다"고 자신의 마스크를 낀 식사현장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 후보는 "단체 식당에 인사를 하러 갔는데, 감지기로 체온 체크를 하고 있었다. 모두를 향한 이러한 일상적인 불안과 위축이 걱정이다"고 우려하면서 "후보자도 대면접촉을 줄이고 있지만, 국민 안전이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시간에도 방역에 애쓰는 관계자와 헌신적 노고로 애쓰시는 의료진, 격리 등의 조치를 감내하고 치료에 매진하는 환자분들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

하 후보 밴드 역시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더불어민주당 마산회원 하귀남 예비후보가 마스크를 낀채 배식을 기다리는 모습.

같은당 마산합포구에 출마한 박남현 예비후보 역시 <박남현 마산합포> 공식밴드에 자신이 마스크를 쓴 사진이 실린 "신종 코로나 바리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포스터를 게재하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마산합포구 박남현 예비후보의 공식밴드에 첨부된 예방 포스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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