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에 다수 발생함에 따라 경찰서 직원 및 방문 민원인 상대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출입을 하도록 안내·관리하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출입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서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찰서 정문 및 민원실 입구에서 비접촉 체온계를 이용한 발열체크(37.5도 이상시 출입 제한), 마스크 착용 확인, 사무실 입구 손소독제·코로나 19 예방 수칙 비치, 주기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관리 및 청사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출입구에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출입을 하는 것이 조금 불편할 수 있겠지만 시민들과 지역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 협조해 ‘코로나 19’와 관련 범죄 없이 안전한 경주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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