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전국에 있는 102명의 청년·대학생 SNS 기자단이 ‘매니페스토 선거’를 구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SNS 기자단을 모집했고, 102명이 ‘매니페스토 청년·대학생 SNS 기자단 7기’로 최종 선발됐다.
 
‘매니페스토 청년·대학생 SNS 기자단'은 ▲21대 총선 관련 취재 ▲SNS홍보 ▲만 18세 생애 첫 투표 축하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들 기자단이 취재한 내용은 매월 전체 기자단 투표를 거치게 되며, 이중 우수기사는 공식 사이트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anifestosns)에 게재된다.

매니페스토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총선은 국회(입법부) 구성원 300명을 고용하는 과정이며 총선공약은 고용계약서“라며 "'매니페스토 청년·대학생 SNS 기자단' 운영을 통해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매니페스토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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