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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호 태백시장, 민관 합동 긴급대책회의 개최
  • 박철수 기자
  • 승인 2020.02.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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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류태호 태백시장은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불안감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열린, 19일 민‧관 합동 긴급대책회의에서 “지역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민‧관이 함께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안정화 방안을 찾기 위해 류태호 시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농협, 신한은행, 상공회의소, 태백시숙박업지부, 영암고속, 태백관리역, 황지시장조합과 상점가, 장성중앙시장조합 등 17개 주요 기관‧단체장 및 대표가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대응책을 고심했다.

류태호 시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 등에 따라 지역 상경기 침체 등 여러 가지 직간접적 영향을 받고 있다.”며, “대책과 대처상황, 과정을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함억철 태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각급 학교 개학 및 대다수가 타지 학생인 강원관광대 개강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병원과 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책 강구”도 요청했다.

또한 “둔화된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를 무조건 자제하는 것 보다는 방역소독 등 보완책을 마련해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태백시는 “신학기 개학 등과 관련해 교육청이 별도 대책 수립중에 있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관광대 입학생 밀착 관리 등 시에서도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각종 행사에 대한 방역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대책을 수립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마음신협 임용훈 이사장의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시민의 행동 요령” 문의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후 보건소로 먼저 상담 전화를 할 것”을 안내했다.

이밖에도 마스크 사용의 필요성과 정확한 사용 방법 및 기준, 손소독 철저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는 의견이 있었다.

류태호 시장은 “시에서는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겠다.”며, “그러나, 공무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태백이라는 지역 공동체를 같이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민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다시 한 번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의 의견과 각종 문의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에서 추진 상황과 대응책을 설명했다.

특히,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확대 운영(월 1회⇒2회), 시청 구내식당 휴무(2. 28.), 3월부터 주 1회 이상 점심식사 관내 상가 이용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민.관 합동긴급대책회의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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