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설‧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학습 수요자가 10명 이상이면서 평생학습관 이용이 불편한 노인‧아동 등이 이용하는 시설 또는 다문화가족‧특정 직업군 등 대상자를 고려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 오는 21일(금)까지 태백시청 평생학습관으로 지원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학습자의 수요에 따른 과목‧강사명, 프로그램 운영 기간‧장소‧방법(요일, 횟수, 시간), 학습 대상자 및 참여 인원 등을 표기해 신청하면, 지원 대상을 선정 후 강사비를 지원한다.

강사비는 최초 1시간 4만원, 추가 1시간 3만원 지원하며, 필요시 원하는 과목의 강사를 추천 받을 수 있다.

개설 가능 프로그램은 태백시청 홈페이지<교육-평생학습관-교육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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