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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경제위기 타계 위해 노동계와 소통행보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와 경제소통 간담회…S&T중공업 경영진과도 만나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02.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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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11일 성산구 외동에 위치한 S&T 중공업 본사를 찾아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현대로템 창원공장 노조를 만난 데 이어 지역 경제위기를 타계하기 위한 소통행보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지욱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S&T중공업, 현대로템,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한국공작기계, 두산중공업 등 노조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S&T중공업 노조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관련해 부동산 투기·고용위기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고, 차세대 전차 파워팩의 국산화를 위해 시가 방위사업청과 협의해 적용 기준을 완화해줄 것을 건의했다.

현대로템 노조는 수소전기열차 수소전기열차 개발사업 지원을, 한국지엠 노조는 창원공장 재가동시까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일자리사업을 지원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두산중공업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고용 불안정을 우려하며 정부 정책의 속도 조절에 함께 나서주길 요구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임원진들의 얘기를 들은 허 시장은 “지역 노동계의 우려와 현안에 대해 시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와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노동계와 대화하는 것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노측과의 간담회 후 S&T 중공업 공장을 돌며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오찬도 함께했다.

이어 S&T그룹 최평규 회장, S&T중공업 권정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의 간담회도 가졌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S&T중공업은 한국정밀기계공업의 산실이며 창원이 국가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며 “비록 지금은 경제가 어렵지만, 다함께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허 시장은 “내수 소비 촉진을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애용에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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