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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교통체증' 창원 봉암교 확장사업 본격 추진창원시 "봉암동~신촌동 교통체증 해소 및 창원국가산단 활성화" 기대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02.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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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암교 확장사업 계획도.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는 지난해 9월 국토부로부터 창원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지구지정 승인을 받고, 올해부터 창원국가산업단지 진입교량(봉암교) 확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봉암교는 1982년 준공하여 38년이 경과한 교량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연결하는 주간선도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교통량 증가 등의 주변 여건 변화로 출퇴근 시간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내 대형구조물 운송 시 중앙선 침범 등의 사고위험이 있어 교량확장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창원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접속도로 포함 L=1.4km B=7~20m 봉암교 확장사업에 총사업비 32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당초예산에 14억원을 편성하여 3월 중에 '봉암교 확장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한다, 

교량 확장(5차로⇒8차로)을 통해 산단 진입로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이와 함께 웅남로에서 봉암교로 직접 진입 가능한 진입램프를 설치해 공단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봉암교의 일 교통량은 약6만대로 서비스 수준은 F이나, 향후 봉암교 확장 및 진출입로 개선 시 서비스 수준은 C로 향상될 것"이라며 "통행시간 및 운행비용 등 편익이 발생하고 창원국가산단 기업환경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 등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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