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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비상방역 대책반, 신종 코로나 체계적 대응
  • 이경직 기자
  • 승인 2020.02.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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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종 코로나바이러스 12번 환자가 지난 22일과 23일 강릉을 다녀간 동선이 확인됨에 따라 태백시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같은 기간 강릉을 다년 온 주민들에게 자가격리 및 개인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유증상자는 보건소와 1339로 신고하도록 홍보 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관련 민간이송업체 준수사항 이행 철저 안내문을 발송하고 의료기관에도 유증상자에 대한 철저한 보고관리를 당부했다.

오늘(3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이어, 오후 2시에는 재난상황실에서 실무반이 모여 긴급회의를 열고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또, 총 4만3천 개를 확보한 마스크는 경로당 및 어린이집에 배부하고, 시청 민원실과 각 부서에도 배부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내일(4일) 마스크 5만 개가 추가 확보되면, 이는 즉시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태백시 비상방역 대책반은 태백역과 터미널에서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황지연못에서 안전모니터요원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 후 개인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류태호 태백시장이 3일(월) 오전 시장주재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각종 행사의 보류와 어린이집 개원 시기 검토 등 선제적 대응을 당부함에 따라, 각 부서에도 이에 발맞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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