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황연동통장협의회(회장: 전호규)와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현갑)에서는 22일(수) 황연동 관내 경로당 14개소과 사회복지시설(순례자의 집) 1개소 등 총 1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는 황연동장과 최명숙 8통장,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 안병모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국수 15박스(30만원 상당)를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배 15박스(60만원 상당) 등 총 90만원 상당 후원품을 전달했다.

황연동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두 사회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복지시설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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