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황연동 소재 떡사랑(대표 김서미)이 21일(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떡국용 떡 150kg(9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떡은 포장 후, 황연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55가구(가구당 2~3kg씩)에 전달됐다.
(사)한국환경운동본부강원태백시지부 최동숙 지회장과 봉사자 1명이 포장 및 전달 봉사에 참여했다.
떡사랑 김서미 대표는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할 뜻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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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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