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중부동 청년회·자율방범대의 제24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13일 웨딩파티엘에서 내빈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진석 도의원 및 서호대·주석호 시의원, 관내 각 기관단체장, 자생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 2년간 청년회·자율방범대를 이끌어온 회장단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고,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에게는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중부동 청년회·자율방범대(전 회장 이동석)는 중부동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 저소득층 에어컨 지원 등 살기 좋은 중부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새로이 출발하는 배재득 제24대 회장은 “그 동안 수고하신 전 회장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중부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종호 중부동장은 “이·취임식을 가진 회장단에 감사와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중부동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최고의 청년회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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