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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14일 설명절을 맞아 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새롬재활요양병원(병원장 우경봉)과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식을 가졌다.
새롬재활요양병원은 2018년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보훈가족위안잔치 등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금번 설명절을 맞아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해 갓김치 200상자를 기증했다.
안주생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새롬재활요양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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