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11대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28일까지 전국 11대 스키장에서 입장료와 리프트ㆍ장비렌탈ㆍ강습료ㆍ사우나 등 부대시설 이용료를 경남BC(신용/체크)로 결제하면 본인 포함 동반 4명과 최대 60%까지 현장 할인 해준다.

전국 11대 스키장은 에덴밸리리조트ㆍ무주덕유산리조트ㆍ비발디파크ㆍ오크밸리ㆍ휘닉스 평창ㆍ엘리시안 강촌ㆍ알펜시아ㆍ하이원리조트ㆍ웰리힐리파크ㆍ용평리조트ㆍ양지파인리조트 등이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경남BC카드 가입 고객과 가족들이 전국 11대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대표 레저 스포츠인 스키를 부담 없이 즐기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알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전국 11대 스키장 할인 이벤트 외에도 경남BC카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빨간날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 빨간날로 지정된 일요일과 공휴일에 전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신용)로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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