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현갑)는 20일(금) 세연중학교(교장 민병권)를 방문, 핸드볼 선수단에 35만 원 상당의 간식(빵, 음료, 닭강정 등)을 전달했다.

황현갑 위원장과 최정숙 감사, 안병모 사무국장, 이정우 황연동장이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현갑 위원장은 “구슬땀을 흘리는 훈련과 피나는 노력으로 태백을 빛내주고 있는 세연중학교 핸드볼 선수에 대한 격려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에도 전국 대회 5연승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세연중학교 핸드볼 선수단을 격려 방문한 바 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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