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11월 29일 동절기를 맞아 보훈가족 생활환경개선 사업인 ‘클린하우스’를 실시했다.

이날 김해시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자 김광성(76세) 어르신 댁을 찾아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여 이불과 방한매트를 지원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안주생 지청장은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이불, 방한용품 지급 등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린하우스는 보훈복지사, 보비스요원, 보훈섬김가 하나되어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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