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베어베어스카드(블루)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위베어베어스카드 판매 좌수가 역대 최단기간에 ‘3만장’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 23일 출시한 위베어베어스카드는 3개월만에 3만장을 발급, BNK경남은행이 출시ㆍ판매한 카드 가운데 역대 최단기간에 기록을 달성했다.

또 현재 위베어베어스카드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BC카드 회원사 중에서도 가장 빠른 수치이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적용된 디자인과 8대 업종 할인 등으로 위베어베어스카드가 많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BNK경남은행 단일상품 중 역대 최단기간에 3만장 판매라는 기록이 쭉 이어져 더욱 사랑 받는 카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색다른 디자인과 다양한 혜택이 결합된 카드 출시는 물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6월까지 한정 판매 중인 위베어베어스카드는 영화(4000원)ㆍ편의점(5%)ㆍ어학시험(2000원)ㆍ교통요금(건당 100원)ㆍ패밀리레스토랑(10%)ㆍ온라인쇼핑몰(5%)ㆍ커피전문점(10%)ㆍ서적(5%) 등 8대 업종을 결제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위베어베어스카드 판매 좌수 3만장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월 2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위베어베어스카드로 1회 이상 이용하고 페이북(paybooc.co.kr)에 응모하면 700명을 추첨해 럭키박스를 보내준다.

경품으로 제공될 럭키박스는 위 베어 베어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캘린더ㆍ담요ㆍ스티커ㆍ마우스패드 등 기본 물품과 다이어리ㆍ그립톡ㆍ무드등ㆍ크리스마스 망토 인형 등 랜덤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위베어베어스카드를 발급하면 한정판 스티커가 제공된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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